[날씨와 생활정보] 중부지방 절정에 달한 벚꽃

네, 주말을 앞두고, 날이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19도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합니다. 서울에서도 수은주가 20도보다 오르겠고, 하늘표정도 좋겠습니다.

일요일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지만, 저녁부터 내릴 것으로 보여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외출을 하실 때 외투는 꼭 챙겨서 나가셔야합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귀가길, 차가워진 공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거리를 걸으셨나요?

진해 군항제를 비롯해 경주, 구례, 강릉 등지로는 벚꽃 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고요.

이제는 중부지방에서 절정에 달한 벚꽃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여의도 벚꽃축제와 쌍벽을 이루는 서울 석촌호수 벚꽃 축제.

김제 모악산 벚꽃 축제, 충북 청풍호 벚꽃축제, 대구 팔공산 벚꽃 축제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화려한 벚꽃 엔딩을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