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김기춘·허태열에게 돈 줬다”…“황당”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유류품에서 김기춘,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현 정부 핵심인사들의 이름과 금액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습니다. 거론된 당사자들은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정치권 파장…쪽지 남긴 이유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정치권은 강한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성 전 회장이 쪽지를 남긴 이유와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에 대해 수사는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1년 이상 소요

정부가 검토 결과 세월호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인양 작업은 최소 1년에 비용은 천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전단, 언제든 다시 살포 시도”

어젯밤 대북 전단을 기습 살포하려던 탈북 단체가 언제든 살포를 다시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무력으로 대응하겠다며 위협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 북핵·미사일 대응 논의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등 위협 수준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에 대한 논의는 없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한민구 국방장관으로부터 직접 들어봅니다.

카트 반납 틈 노려 차 안 지갑 ‘슬쩍’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절도를 일삼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물건을 차에 실은 뒤 카트를 반납하러 간 그 짧은 순간을 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