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주비행사가 직접 촬영한 ‘우주’

입력 2015.04.14 (06:49) 수정 2015.04.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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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성이나 천체망원경으로 찍은 우주와 행성 사진, 자주 접해보셨을 텐데요.

최근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이 직접 촬영 장비를 들고 찍은 우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기도, 중력도 없는 미지의 세계 '우주'를 탐사하고 연구하는 '우주인'들!

이들이 직접 촬영한 우주 공간과 신비한 지구를 담은 한 시간짜리 영상을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했던 두 우주 비행사가 초소형 액션 카메라를 들고 우주로 나가 1인칭 시점 기법으로 촬영한 건데요.

우주 공간을 유영하면서 케이블 교체 작업하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비롯해 정교하고 복잡한 우주정거장의 외관과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여러 공상과학영화의 생생한 현실판인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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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우주비행사가 직접 촬영한 ‘우주’
    • 입력 2015-04-14 06:48:51
    • 수정2015-04-14 07:37: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위성이나 천체망원경으로 찍은 우주와 행성 사진, 자주 접해보셨을 텐데요.

최근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이 직접 촬영 장비를 들고 찍은 우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기도, 중력도 없는 미지의 세계 '우주'를 탐사하고 연구하는 '우주인'들!

이들이 직접 촬영한 우주 공간과 신비한 지구를 담은 한 시간짜리 영상을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했던 두 우주 비행사가 초소형 액션 카메라를 들고 우주로 나가 1인칭 시점 기법으로 촬영한 건데요.

우주 공간을 유영하면서 케이블 교체 작업하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비롯해 정교하고 복잡한 우주정거장의 외관과 우리가 사는 푸른 별 '지구'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여러 공상과학영화의 생생한 현실판인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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