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인기 만점‘ 세계 최연소 DJ

입력 2015.04.14 (06:48) 수정 2015.04.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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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지 않은 능숙한 실력으로 수만 명의 팬을 가진 세계 최연소 DJ를 소개합니다.

화제의 DJ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두 살배기 소년 '오라틸로 롱웬'인데요.

한 살 때부터 장난감 대신 아빠의 음악 장비와 믹싱 기계를 갖고 노는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후 나날이 실력이 발전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디제잉 모습을 공유하게 됐고 현재 2만 5천여 명의 팬을 가진 인기 DJ가 됐는데요.

오라틸로의 아버지는 아이의 특별한 재능 때문에 파티나 클럽 행사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지만 아이를 절대 상업적으로 악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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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인기 만점‘ 세계 최연소 DJ
    • 입력 2015-04-14 06:48:26
    • 수정2015-04-14 0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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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지 않은 능숙한 실력으로 수만 명의 팬을 가진 세계 최연소 DJ를 소개합니다.

화제의 DJ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두 살배기 소년 '오라틸로 롱웬'인데요.

한 살 때부터 장난감 대신 아빠의 음악 장비와 믹싱 기계를 갖고 노는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후 나날이 실력이 발전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디제잉 모습을 공유하게 됐고 현재 2만 5천여 명의 팬을 가진 인기 DJ가 됐는데요.

오라틸로의 아버지는 아이의 특별한 재능 때문에 파티나 클럽 행사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지만 아이를 절대 상업적으로 악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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