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팝] 이라크 민간인 사살 미국 경호업체 직원 종신형

입력 2015.04.14 (18:18) 수정 2015.04.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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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007년 이라크에서 민간인들을 살상한 미국 민간 경호업체 직원이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 이라크 바그다드의 니수르 광장!

민간 경호업체 블랙워터' 소속 직원 4명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 민간인 14명을 살해했습니다.

미 워싱턴 연방지법은 무차별 살상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블랙워터'의 경호 직원 한 명에게 종신형을, 공범에게는 각각 3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외교 차량에 대한 경호업무 도중 이라크 민간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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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팝팝] 이라크 민간인 사살 미국 경호업체 직원 종신형
    • 입력 2015-04-14 19:19:00
    • 수정2015-04-14 2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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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007년 이라크에서 민간인들을 살상한 미국 민간 경호업체 직원이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 이라크 바그다드의 니수르 광장!

민간 경호업체 블랙워터' 소속 직원 4명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 민간인 14명을 살해했습니다.

미 워싱턴 연방지법은 무차별 살상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블랙워터'의 경호 직원 한 명에게 종신형을, 공범에게는 각각 3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외교 차량에 대한 경호업무 도중 이라크 민간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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