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값진 준우승’

입력 2015.04.17 (21:53) 수정 2015.04.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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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 대회 정상에 오른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단원고는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 상서고에 3대 2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포항 손준호,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

프로축구 포항의 손준호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열린 전남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포항 손준호가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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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값진 준우승’
    • 입력 2015-04-17 21:55:42
    • 수정2015-04-17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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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 대회 정상에 오른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단원고는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 상서고에 3대 2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포항 손준호,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

프로축구 포항의 손준호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열린 전남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포항 손준호가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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