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번 주 내 세월호 인양 심의 결과 발표 외
입력 2015.04.19 (21:24)
수정 2015.04.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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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은 오늘 국회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갖고,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최종 결론을 이번주 안에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수정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노동시장 신속 개혁”…노동계 반발
고용노동부가 6월부터 근로계약 해지 기준을 마련하는 등 노동 시장을 신속히 개혁하겠다고 밝히자,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전면 탈퇴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내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인문학 2천억 원 추가 지원”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오늘 아침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대학 인문학 발전을 위해 2천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 보조를 위한 예산 추가확보도 약속했습니다.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6백여 명 숨진 듯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가던 난민선이 리비아 해안에서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7백여 명 가운데 40여 명만 구조됐습니다.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난민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 내일 무료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내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유가족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수정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노동시장 신속 개혁”…노동계 반발
고용노동부가 6월부터 근로계약 해지 기준을 마련하는 등 노동 시장을 신속히 개혁하겠다고 밝히자,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전면 탈퇴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내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인문학 2천억 원 추가 지원”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오늘 아침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대학 인문학 발전을 위해 2천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 보조를 위한 예산 추가확보도 약속했습니다.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6백여 명 숨진 듯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가던 난민선이 리비아 해안에서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7백여 명 가운데 40여 명만 구조됐습니다.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난민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 내일 무료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내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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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9 21:25:20
- 수정2015-04-19 21:40:17

당정청은 오늘 국회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갖고,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최종 결론을 이번주 안에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수정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노동시장 신속 개혁”…노동계 반발
고용노동부가 6월부터 근로계약 해지 기준을 마련하는 등 노동 시장을 신속히 개혁하겠다고 밝히자,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전면 탈퇴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내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인문학 2천억 원 추가 지원”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오늘 아침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대학 인문학 발전을 위해 2천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 보조를 위한 예산 추가확보도 약속했습니다.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6백여 명 숨진 듯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가던 난민선이 리비아 해안에서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7백여 명 가운데 40여 명만 구조됐습니다.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난민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 내일 무료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내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유가족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수정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노동시장 신속 개혁”…노동계 반발
고용노동부가 6월부터 근로계약 해지 기준을 마련하는 등 노동 시장을 신속히 개혁하겠다고 밝히자,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전면 탈퇴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내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인문학 2천억 원 추가 지원”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오늘 아침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대학 인문학 발전을 위해 2천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 보조를 위한 예산 추가확보도 약속했습니다.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6백여 명 숨진 듯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가던 난민선이 리비아 해안에서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7백여 명 가운데 40여 명만 구조됐습니다.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난민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장애인콜택시 내일 무료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내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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