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서울 22도

입력 2015.04.24 (06:12) 수정 2015.04.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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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져 바깥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아침 출근길엔 서늘한 기운이 들겠지만, 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2도 광주 24도 대구 25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주의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 이어 경북 일부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입니다.

서울 11.2도 철원 7.6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은데요.

낮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강릉 21도로 영동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맑고 한낮엔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는데요.

바깥활동 하실 때엔 큰 일교차와 자외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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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봄 날씨…서울 22도
    • 입력 2015-04-24 06:14:46
    • 수정2015-04-24 07:28:26
    뉴스광장 1부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져 바깥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아침 출근길엔 서늘한 기운이 들겠지만, 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2도 광주 24도 대구 25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주의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 이어 경북 일부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입니다.

서울 11.2도 철원 7.6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은데요.

낮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강릉 21도로 영동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맑고 한낮엔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는데요.

바깥활동 하실 때엔 큰 일교차와 자외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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