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예리한 펀치…여덟 살 권투 소녀

입력 2015.04.24 (06:45) 수정 2015.04.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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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어른 뺨치는 실력과 재주를 가진 영재들은 언제나 화제가 되는데요.

최근 열 살도 안 된 권투 소녀의 놀라운 연습 영상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권투 장갑을 낀 소녀가 연습 상대인 아빠 앞에서 성인 남성도 오래 하기 힘든 스파링 훈련을 능숙하게 소화하는데요.

아빠의 공격을 민첩하게 피하더니, 번개같이 양 주먹으로 잽과 훅을 날리는 소녀!

카자흐스탄의 여덟 살 권투 영재 '에브닉 사아드바카'입니다.

전문 트레이너인 '에브닉'의 아빠가 딸의 자질을 일찍이 발견하고 세 살 때부터 권투를 가르쳤는데요.

이미 다섯 살 때 나이답지 않은 강력한 펀치 영상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에브닉!

이후 더욱 발전한 실력과 예리해진 권투 기술을 또다시 인터넷에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직 열 살도 안 된 나이지만 눈빛부터 몸놀림까지 프로 권투 선수 못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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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예리한 펀치…여덟 살 권투 소녀
    • 입력 2015-04-24 06:45:48
    • 수정2015-04-24 0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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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어른 뺨치는 실력과 재주를 가진 영재들은 언제나 화제가 되는데요.

최근 열 살도 안 된 권투 소녀의 놀라운 연습 영상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권투 장갑을 낀 소녀가 연습 상대인 아빠 앞에서 성인 남성도 오래 하기 힘든 스파링 훈련을 능숙하게 소화하는데요.

아빠의 공격을 민첩하게 피하더니, 번개같이 양 주먹으로 잽과 훅을 날리는 소녀!

카자흐스탄의 여덟 살 권투 영재 '에브닉 사아드바카'입니다.

전문 트레이너인 '에브닉'의 아빠가 딸의 자질을 일찍이 발견하고 세 살 때부터 권투를 가르쳤는데요.

이미 다섯 살 때 나이답지 않은 강력한 펀치 영상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에브닉!

이후 더욱 발전한 실력과 예리해진 권투 기술을 또다시 인터넷에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직 열 살도 안 된 나이지만 눈빛부터 몸놀림까지 프로 권투 선수 못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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