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송이 꽃 만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입력 2015.04.24 (12:09)
수정 2015.04.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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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화사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에게 공개됐는데요.
점심 무렵이 되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꽃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꽃밭 앞을 지날 때마다 멈춰서서 사진에 즐거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화사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에게 공개됐는데요.
점심 무렵이 되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꽃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꽃밭 앞을 지날 때마다 멈춰서서 사진에 즐거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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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송이 꽃 만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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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2:11:33
- 수정2015-04-24 13:00:35
<앵커 멘트>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화사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에게 공개됐는데요.
점심 무렵이 되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꽃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꽃밭 앞을 지날 때마다 멈춰서서 사진에 즐거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연주 기자, 화사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박람회장이 관람객에게 공개됐는데요.
점심 무렵이 되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꽃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꽃밭 앞을 지날 때마다 멈춰서서 사진에 즐거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 개 화훼 관련 기관이 참가해 만 종류, 약 1억 송이의 꽃이 전시됩니다.
특히 꽃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북한의 야생화 등이 소개되는 평화 통일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양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년 전 지역의 작은 축제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년 유료 관람객만 50만 명이 넘고 지난해 박람회 기간에는 3천만 달러 어치의 해외 수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승용차로 오실 경우, 킨텍스 주변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다음달 10일 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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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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