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4.24 (18:59) 수정 2015.04.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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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근 ‘돈 전달자’ 접촉…회유 시도?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이 성완종 회장의 뒷돈 전달자로 지목된 인물을 회유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홍 지사는 측근의 접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회유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조희연, 1심서 당선 무효형…“항소할 것”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 직을 잃게 되는데, 조 교육감은 곧바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큰 충돌 없어

민주노총이 노동시장 구조 개편 등을 반대하며 예정대로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고 있지만, 정부는 불법 파업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만 24세 이하 술 광고 안 돼”…반발

국회가 만 24세 이하의 술 광고 출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 때문이라는데, 지나친 규제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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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4 19:04:01
    • 수정2015-04-24 19:58:35
    뉴스 7
홍준표 측근 ‘돈 전달자’ 접촉…회유 시도?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이 성완종 회장의 뒷돈 전달자로 지목된 인물을 회유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홍 지사는 측근의 접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회유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조희연, 1심서 당선 무효형…“항소할 것”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1심에서 벌금 5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 직을 잃게 되는데, 조 교육감은 곧바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큰 충돌 없어

민주노총이 노동시장 구조 개편 등을 반대하며 예정대로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고 있지만, 정부는 불법 파업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만 24세 이하 술 광고 안 돼”…반발

국회가 만 24세 이하의 술 광고 출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 때문이라는데, 지나친 규제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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