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4.27 (21:00) 수정 2015.04.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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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70일 만에 퇴임…“국민께 송구”

이완구 총리가 취임 70일만에 오늘 물러났습니다. 퇴임하면서 국민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지만 금품 수수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사망자 4천 명 육박…필사의 구조 작업

네팔 지진 사망자가 4천명에 육박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아직까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한 필사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민 최소 6백만 명”…구조팀 급파

네팔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이 최소 6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유엔이 추산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구조팀을 급파했습니다.

대북 비료 민간 지원 5년 만에 첫 승인

5.24 대북 제재 조처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가 민간 단체의 대북 비료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민간 교류가 본격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남북 당국 간 대화는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하다 난투극…도민체전 폭력 ‘얼룩’

경남 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 선수단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져 양측 선수 등 5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화합의 장이 돼야 할 체육 경기 대회가 폭력사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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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7 20:49:53
    • 수정2015-04-27 21:03:51
    뉴스 9
이완구 총리 70일 만에 퇴임…“국민께 송구”

이완구 총리가 취임 70일만에 오늘 물러났습니다. 퇴임하면서 국민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지만 금품 수수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사망자 4천 명 육박…필사의 구조 작업

네팔 지진 사망자가 4천명에 육박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아직까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한 필사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민 최소 6백만 명”…구조팀 급파

네팔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이 최소 6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유엔이 추산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구조팀을 급파했습니다.

대북 비료 민간 지원 5년 만에 첫 승인

5.24 대북 제재 조처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가 민간 단체의 대북 비료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민간 교류가 본격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남북 당국 간 대화는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하다 난투극…도민체전 폭력 ‘얼룩’

경남 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 선수단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져 양측 선수 등 5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화합의 장이 돼야 할 체육 경기 대회가 폭력사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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