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프리킥’ 몰리나, K리그 4월 베스트골

입력 2015.04.28 (21:54) 수정 2015.04.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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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의 몰리나가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한 K리그 4월의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몰리나는 지난 18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동료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강력한 프리킥골을 터트렸습니다.

김연아·엄홍길 등 네팔 지진 피해 돕기 나서

피겨스타 김연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 우리돈 약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산악인 엄홍길씨도 구호 활동을 위해 오늘 밤 네팔 현지로 출국하는 등 지진 피해를 돕기위한 스포츠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고, 34년 만에 봉황대기 정상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경북고가 장충고를 10대 1로 꺾고 34년만에 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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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프리킥’ 몰리나, K리그 4월 베스트골
    • 입력 2015-04-28 21:56:44
    • 수정2015-04-28 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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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의 몰리나가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한 K리그 4월의 베스트골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몰리나는 지난 18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동료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강력한 프리킥골을 터트렸습니다.

김연아·엄홍길 등 네팔 지진 피해 돕기 나서

피겨스타 김연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 우리돈 약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산악인 엄홍길씨도 구호 활동을 위해 오늘 밤 네팔 현지로 출국하는 등 지진 피해를 돕기위한 스포츠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고, 34년 만에 봉황대기 정상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경북고가 장충고를 10대 1로 꺾고 34년만에 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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