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남극’

입력 2015.04.29 (06:46) 수정 2015.04.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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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보통 사람은 가기 힘든 미지의 땅 '남극'!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곳을 생생하게 담은 여행기가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미지의 대륙, '남극'!

거대한 빙산은 물론 유유히 남극 바다를 누비는 야생 고래의 자태까지, 평생 한 번 가보기 힘든 남극의 장관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영상 감독이 아버지와 함께 장장 20일 동안 남극 지역을 여행하며 그곳의 장엄한 풍경을 고화질 카메라와 무인 항공기로 촬영했는데요.

배를 타고 남극 대륙에 도착하기까지 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 해역을 지나 세계에서 가장 험한 바닷길 '드레이크 해협'을 거치는 등, 만만치 않은 여정 끝에 영상으로 기록한 남극 여행기!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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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남극’
    • 입력 2015-04-29 06:48:05
    • 수정2015-04-29 07:37: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보통 사람은 가기 힘든 미지의 땅 '남극'!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곳을 생생하게 담은 여행기가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미지의 대륙, '남극'!

거대한 빙산은 물론 유유히 남극 바다를 누비는 야생 고래의 자태까지, 평생 한 번 가보기 힘든 남극의 장관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영상 감독이 아버지와 함께 장장 20일 동안 남극 지역을 여행하며 그곳의 장엄한 풍경을 고화질 카메라와 무인 항공기로 촬영했는데요.

배를 타고 남극 대륙에 도착하기까지 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 해역을 지나 세계에서 가장 험한 바닷길 '드레이크 해협'을 거치는 등, 만만치 않은 여정 끝에 영상으로 기록한 남극 여행기!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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