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현장 찾아가 보겠습니다. 박종훈 기자!
⊙기자: 진해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개막 행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진해 군항제는 3시간 전인 저녁 6시쯤 개막식이 시작돼 지금까지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진해 시내 22만그루의 벚나무는 지금 절정을 이뤄 시내 전체가 연분홍빛 터널이 됐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중원로터리에는 수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나와 아름답게 핀 밤벚꽃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1400여 발의 폭죽이 터지고 수백 개의 오색 전광등이 불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군항제는 이충무공 승전행사와 군악대의 취조악 등 50여 가지의 문화행사가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됩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벚나무를 자랑하는 해군기지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벚꽃이 일주일 이상 일찍 피기 시작한 만큼 화사한 벚꽃 구경은 이번 주까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현장 찾아가 보겠습니다. 박종훈 기자!
⊙기자: 진해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개막 행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진해 군항제는 3시간 전인 저녁 6시쯤 개막식이 시작돼 지금까지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진해 시내 22만그루의 벚나무는 지금 절정을 이뤄 시내 전체가 연분홍빛 터널이 됐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중원로터리에는 수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나와 아름답게 핀 밤벚꽃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1400여 발의 폭죽이 터지고 수백 개의 오색 전광등이 불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군항제는 이충무공 승전행사와 군악대의 취조악 등 50여 가지의 문화행사가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됩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벚나무를 자랑하는 해군기지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벚꽃이 일주일 이상 일찍 피기 시작한 만큼 화사한 벚꽃 구경은 이번 주까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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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군항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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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현장 찾아가 보겠습니다. 박종훈 기자!
⊙기자: 진해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개막 행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진해 군항제는 3시간 전인 저녁 6시쯤 개막식이 시작돼 지금까지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진해 시내 22만그루의 벚나무는 지금 절정을 이뤄 시내 전체가 연분홍빛 터널이 됐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중원로터리에는 수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나와 아름답게 핀 밤벚꽃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1400여 발의 폭죽이 터지고 수백 개의 오색 전광등이 불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군항제는 이충무공 승전행사와 군악대의 취조악 등 50여 가지의 문화행사가 앞으로 열흘 동안 계속됩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벚나무를 자랑하는 해군기지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예년보다 벚꽃이 일주일 이상 일찍 피기 시작한 만큼 화사한 벚꽃 구경은 이번 주까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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