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졸음·방심…위험천만 ‘아찔한 사고 순간’

입력 2015.05.03 (21:14) 수정 2015.05.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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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운전하다가 깜빡 졸거나, 잠깐 한눈을 파는 방심이 종종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찔한 사고의 순간들, 김채린 기자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오가는 차량이 거의 없는 주말의 평온한 도로.

승용차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려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더니.

이어 길 가에 세워놓은 차량과 부딪쳐 앞 부분이 산산조각 납니다.

잠깐의 졸음운전이 큰 사고를 부른 겁니다.

한밤중에 오토바이가 다리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뒤를 따르던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다가가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도로 위로 떨어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크게 다쳤지만, 가해 차량은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대구 시내의 편도 5차선 도로.

흰색 승용차가 오른쪽으로 차선을 바꾸다 같은 차선에 먼저 들어온 차량의 옆면을 들이받습니다.

갑자기 충격을 받은 피해 차량은 방향을 잃고 가로수에 부딪칩니다.

부주의로 옆에 있는 차량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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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의 졸음·방심…위험천만 ‘아찔한 사고 순간’
    • 입력 2015-05-03 21:16:39
    • 수정2015-05-03 21:48:30
    뉴스 9
<앵커 멘트>

운전하다가 깜빡 졸거나, 잠깐 한눈을 파는 방심이 종종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찔한 사고의 순간들, 김채린 기자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오가는 차량이 거의 없는 주말의 평온한 도로.

승용차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려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더니.

이어 길 가에 세워놓은 차량과 부딪쳐 앞 부분이 산산조각 납니다.

잠깐의 졸음운전이 큰 사고를 부른 겁니다.

한밤중에 오토바이가 다리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뒤를 따르던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다가가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도로 위로 떨어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크게 다쳤지만, 가해 차량은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대구 시내의 편도 5차선 도로.

흰색 승용차가 오른쪽으로 차선을 바꾸다 같은 차선에 먼저 들어온 차량의 옆면을 들이받습니다.

갑자기 충격을 받은 피해 차량은 방향을 잃고 가로수에 부딪칩니다.

부주의로 옆에 있는 차량을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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