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 알 아인, 종료 전까지 골 넣고 16강행

입력 2015.05.07 (06:25) 수정 2015.05.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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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의 나프트 테헤란을 꺾고 16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빈 공간을 노려 골을 터뜨립니다.

나프트 테헤란의 촘촘한 수비를 제친 멋진 골이었습니다.

11분 뒤에는 가나 출신 골잡이 아사모아 기안이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알 아인은 경기종료 3분전, 쐐기골을 추가하며 나프트 테헤란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알 아인은 3승 3무 무패로 B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 대회.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 캐롤라인 가르시아와 3세트 접전을 펼칩니다.

샤라포바는 마지막 점수를 서브 에이스로 장식하며 2대 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시즌 7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이대호는 지바롯데 전에서 한 점짜리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2할 6푼 7리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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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1위’ 알 아인, 종료 전까지 골 넣고 16강행
    • 입력 2015-05-07 06:26:03
    • 수정2015-05-07 0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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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의 나프트 테헤란을 꺾고 16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빈 공간을 노려 골을 터뜨립니다.

나프트 테헤란의 촘촘한 수비를 제친 멋진 골이었습니다.

11분 뒤에는 가나 출신 골잡이 아사모아 기안이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알 아인은 경기종료 3분전, 쐐기골을 추가하며 나프트 테헤란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알 아인은 3승 3무 무패로 B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 대회.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 캐롤라인 가르시아와 3세트 접전을 펼칩니다.

샤라포바는 마지막 점수를 서브 에이스로 장식하며 2대 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시즌 7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이대호는 지바롯데 전에서 한 점짜리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호의 타율은 2할 6푼 7리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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