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국민에게 큰 부담…분리 처리해야”

입력 2015.05.07 (23:05) 수정 2015.05.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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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무원 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을 따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가 공무원 연금 개혁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정치권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치와 정치권도 각 당의 유불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국민을 위한 개혁의 길에 앞장서야 합니다."

청와대도 별도 입장 발표를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 동의 없이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는 점을 거듭 지적했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갑자기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시켜 국민에게 큰 부담을 주도록 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국민적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여야 합의로 시한 내 마련됐다는 점은 평가하지만 당초 개혁 취지에는 매우 미흡했다는 인식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는 5월 임시국회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먼저 처리하고 국민연금은 추후에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이번에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과 젊은이들의 미래에 정치권이 빚을 안겨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청와대는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선거 때의 약속을 지켜 정치권이 민생 관련 법안도 꼭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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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 “국민에게 큰 부담…분리 처리해야”
    • 입력 2015-05-07 23:12:12
    • 수정2015-05-08 0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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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을 따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가 공무원 연금 개혁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정치권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치와 정치권도 각 당의 유불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국민을 위한 개혁의 길에 앞장서야 합니다."

청와대도 별도 입장 발표를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 동의 없이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는 점을 거듭 지적했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갑자기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시켜 국민에게 큰 부담을 주도록 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국민적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여야 합의로 시한 내 마련됐다는 점은 평가하지만 당초 개혁 취지에는 매우 미흡했다는 인식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는 5월 임시국회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먼저 처리하고 국민연금은 추후에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이번에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과 젊은이들의 미래에 정치권이 빚을 안겨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청와대는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선거 때의 약속을 지켜 정치권이 민생 관련 법안도 꼭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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