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러전문가 “IS, 수년내 9·11 이상급 테러 자행 우려”
입력 2015.05.09 (05:46)
수정 2015.05.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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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수년 내에 '9·11 테러'급 테러를 자행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테러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미 텍사스 주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은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제프 소장은 IS가 수십억 달러의 자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테러를 기획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75% 정도고 규모는 9·11 테러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디콧 소장은 이어 "IS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그들을 저지할 수 있도록 보안 당국이 대 테러 전략과 정보 수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텍사스 주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은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제프 소장은 IS가 수십억 달러의 자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테러를 기획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75% 정도고 규모는 9·11 테러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디콧 소장은 이어 "IS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그들을 저지할 수 있도록 보안 당국이 대 테러 전략과 정보 수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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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테러전문가 “IS, 수년내 9·11 이상급 테러 자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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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05:46:44
- 수정2015-05-09 22:49:54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수년 내에 '9·11 테러'급 테러를 자행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테러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미 텍사스 주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은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제프 소장은 IS가 수십억 달러의 자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테러를 기획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75% 정도고 규모는 9·11 테러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디콧 소장은 이어 "IS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그들을 저지할 수 있도록 보안 당국이 대 테러 전략과 정보 수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텍사스 주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은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제프 소장은 IS가 수십억 달러의 자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테러를 기획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75% 정도고 규모는 9·11 테러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디콧 소장은 이어 "IS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그들을 저지할 수 있도록 보안 당국이 대 테러 전략과 정보 수단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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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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