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이처럼 떼쓰는 애완견
입력 2015.05.09 (06:49)
수정 2015.05.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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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잔디밭에 쓰러진 애완견을 힘겹게 일으켜 세우는 남자!
몸이 아픈 건지 주인의 부축에도 개는 도통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알고 보니, 공원에서 더 놀고 싶었던 애완견!
이제 집에 가자는 주인 앞에서 어린 애처럼 생떼를 쓰는 중인데요.
억지로 목줄을 끌어당겨도 보지만, 애완견은 널브러진 자세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씨름한 끝에 주인이 입에 문 나뭇가지로 장난을 걸며 살살 달래자, 그제야 벌떡 일어나는 애완견!
천진난만한 표정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몸이 아픈 건지 주인의 부축에도 개는 도통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알고 보니, 공원에서 더 놀고 싶었던 애완견!
이제 집에 가자는 주인 앞에서 어린 애처럼 생떼를 쓰는 중인데요.
억지로 목줄을 끌어당겨도 보지만, 애완견은 널브러진 자세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씨름한 끝에 주인이 입에 문 나뭇가지로 장난을 걸며 살살 달래자, 그제야 벌떡 일어나는 애완견!
천진난만한 표정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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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아이처럼 떼쓰는 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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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06:48:42
- 수정2015-05-09 07:48:09
공원 잔디밭에 쓰러진 애완견을 힘겹게 일으켜 세우는 남자!
몸이 아픈 건지 주인의 부축에도 개는 도통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알고 보니, 공원에서 더 놀고 싶었던 애완견!
이제 집에 가자는 주인 앞에서 어린 애처럼 생떼를 쓰는 중인데요.
억지로 목줄을 끌어당겨도 보지만, 애완견은 널브러진 자세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씨름한 끝에 주인이 입에 문 나뭇가지로 장난을 걸며 살살 달래자, 그제야 벌떡 일어나는 애완견!
천진난만한 표정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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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씨름한 끝에 주인이 입에 문 나뭇가지로 장난을 걸며 살살 달래자, 그제야 벌떡 일어나는 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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