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안에 ‘레고 왕국’ 만든 남성

입력 2015.05.13 (12:48) 수정 2015.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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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유년시절 부터 수집해 온 수 십 만 개의 레고로 자신의 집에 '레고 왕국'을 꾸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애틀에 살고 있는 건축가 '제프 펠러티에' 씨는 2살 때 부터 장난감 레고를 만들어서 수집했습니다.

<인터뷰> 제프 펠러티에(레고 애호가) : "저는 2살 때 부터 건축가가 되고 싶었는데, 아마도 레고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펠러티에 씨는 지금까지 무려 250,000 개가 넘는 레고 컬렉션을 보유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집 한 켠을 레고로 꾸몄습니다.

이렇게 꾸민 레고 방은 입소문이 나면서 집을 구경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전화와 이메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프 펠러티에(레고 애호가·건축가) : "제 방을 보고 영감을 얻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방도 레고로 꾸미고 있어요. 아이들이 레고 방을 보면 무척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요."

펠러티에 씨는 구나 레고로 방을 꾸미면 지루한 일상이 즐거워진다면서 레고로 방을 꾸며보길 권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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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집안에 ‘레고 왕국’ 만든 남성
    • 입력 2015-05-13 12:52:39
    • 수정2015-05-13 13:00:45
    뉴스 12
<앵커 멘트>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유년시절 부터 수집해 온 수 십 만 개의 레고로 자신의 집에 '레고 왕국'을 꾸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애틀에 살고 있는 건축가 '제프 펠러티에' 씨는 2살 때 부터 장난감 레고를 만들어서 수집했습니다.

<인터뷰> 제프 펠러티에(레고 애호가) : "저는 2살 때 부터 건축가가 되고 싶었는데, 아마도 레고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펠러티에 씨는 지금까지 무려 250,000 개가 넘는 레고 컬렉션을 보유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의 집 한 켠을 레고로 꾸몄습니다.

이렇게 꾸민 레고 방은 입소문이 나면서 집을 구경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전화와 이메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프 펠러티에(레고 애호가·건축가) : "제 방을 보고 영감을 얻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방도 레고로 꾸미고 있어요. 아이들이 레고 방을 보면 무척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해요."

펠러티에 씨는 구나 레고로 방을 꾸미면 지루한 일상이 즐거워진다면서 레고로 방을 꾸며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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