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위성에 비친 ‘북한 가뭄’ 외

입력 2015.05.13 (17:44) 수정 2015.05.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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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 영상 보시죠.

압록강 인근 평안북도 선천군의 한 호수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물이 가득 차 있었지만 지난해 찍은 위성사진에서는 바닥의 흙이 드러나는 등 바짝 말라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가뭄이 심각하다며 농민과 주민, 군 모두 모내기 전투에 나서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도 물을 덜 쓰며 모를 심는 방법을 알리고 있는데요.

북한의 올봄 강수량이 평년 절반에 그치고 있어 가뭄피해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中, 회전문에 다리 낀 소녀 구조

중국의 한 건물의 회전문에 한 어린이의 다리가 끼어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회전문 일부를 잘라 공간을 넓힌 다음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하는데요.

한 구조대원은 무서워했을 어린이를 위해 구조하는 동안 자신의 옷으로 덮어줬다고 합니다.

스마트 시대 ‘드레싱 룸’

원하는 옷을 고르고 거울 앞에 서면 미리 입어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법의 거울입니다.

신체치수만 입력해 놓으면 완벽하게 자신의 몸에 맞게 갖춰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미러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이 같은 디지털 드레스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방문해 옷을 입어볼 때는 나만의 정보를 기억해 취향에 맞는 옷들도 추천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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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위성에 비친 ‘북한 가뭄’ 외
    • 입력 2015-05-13 17:48:12
    • 수정2015-05-13 20:13:45
    시사진단
-오늘 준비된 화제 영상 보시죠.

압록강 인근 평안북도 선천군의 한 호수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물이 가득 차 있었지만 지난해 찍은 위성사진에서는 바닥의 흙이 드러나는 등 바짝 말라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가뭄이 심각하다며 농민과 주민, 군 모두 모내기 전투에 나서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도 물을 덜 쓰며 모를 심는 방법을 알리고 있는데요.

북한의 올봄 강수량이 평년 절반에 그치고 있어 가뭄피해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中, 회전문에 다리 낀 소녀 구조

중국의 한 건물의 회전문에 한 어린이의 다리가 끼어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회전문 일부를 잘라 공간을 넓힌 다음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하는데요.

한 구조대원은 무서워했을 어린이를 위해 구조하는 동안 자신의 옷으로 덮어줬다고 합니다.

스마트 시대 ‘드레싱 룸’

원하는 옷을 고르고 거울 앞에 서면 미리 입어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법의 거울입니다.

신체치수만 입력해 놓으면 완벽하게 자신의 몸에 맞게 갖춰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미러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이 같은 디지털 드레스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방문해 옷을 입어볼 때는 나만의 정보를 기억해 취향에 맞는 옷들도 추천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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