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5.05.13 (18:58)
수정 2015.05.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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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서초구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격 훈련을 받던 예비군이 총을 난사한 겁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받던 예비군 24살 최 모 씨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2명이 숨지고 25살 윤 모 씨 등 3명이 국군수도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윤 씨는 목 부근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상자들은 모두 어제 입소해 훈련을 받던 예비군으로 사격 순서를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 씨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난사한 총이 K-2 소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예비군들은 아직 훈련장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훈련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구급차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군 관계자만 드나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서울 서초구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격 훈련을 받던 예비군이 총을 난사한 겁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받던 예비군 24살 최 모 씨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2명이 숨지고 25살 윤 모 씨 등 3명이 국군수도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윤 씨는 목 부근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상자들은 모두 어제 입소해 훈련을 받던 예비군으로 사격 순서를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 씨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난사한 총이 K-2 소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예비군들은 아직 훈련장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훈련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구급차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군 관계자만 드나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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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훈련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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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9:09:02
- 수정2015-05-13 20:16:41
<앵커 멘트>
서울 서초구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격 훈련을 받던 예비군이 총을 난사한 겁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받던 예비군 24살 최 모 씨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2명이 숨지고 25살 윤 모 씨 등 3명이 국군수도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윤 씨는 목 부근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상자들은 모두 어제 입소해 훈련을 받던 예비군으로 사격 순서를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 씨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난사한 총이 K-2 소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예비군들은 아직 훈련장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훈련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구급차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군 관계자만 드나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서울 서초구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격 훈련을 받던 예비군이 총을 난사한 겁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받던 예비군 24살 최 모 씨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등 2명이 숨지고 25살 윤 모 씨 등 3명이 국군수도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윤 씨는 목 부근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상자들은 모두 어제 입소해 훈련을 받던 예비군으로 사격 순서를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 씨가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난사한 총이 K-2 소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예비군들은 아직 훈련장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훈련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구급차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군 관계자만 드나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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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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