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광부·우유 배달원 아들…캐머런 ‘노동자’ 내각

입력 2015.05.13 (18:16) 수정 2015.05.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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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캐머런 영국 총리의 보수당 내각이 일명 '블루칼라 내각'으로 불립니다

새 내각 각료들은 평범한 노동자층 집안 출생으로 귀족학교나 사립학교에 비해 공립학교 출신이 크게 늘었습니다.

우유배달원 아버지를 둔 그레그 클라크 장관을 비롯해 사지드 자비드 장관은 파키스탄 버스운전사 집안의 아들이고요.

교통부장관 패트릭 매클로플린은 본인이 전직 광부 출신입니다.

보수당은 노동자 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고용관련법안을 신속 처리할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영국 제 1 야당은 노동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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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3 19:19:44
    • 수정2015-05-13 1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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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국 총리의 보수당 내각이 일명 '블루칼라 내각'으로 불립니다

새 내각 각료들은 평범한 노동자층 집안 출생으로 귀족학교나 사립학교에 비해 공립학교 출신이 크게 늘었습니다.

우유배달원 아버지를 둔 그레그 클라크 장관을 비롯해 사지드 자비드 장관은 파키스탄 버스운전사 집안의 아들이고요.

교통부장관 패트릭 매클로플린은 본인이 전직 광부 출신입니다.

보수당은 노동자 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고용관련법안을 신속 처리할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영국 제 1 야당은 노동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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