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레포츠 시설 산지에 허용

입력 2015.05.14 (06:44) 수정 2015.05.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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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간 사업자도 야영장과 레포츠 시설을 산지에 조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 접속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TV가 올해 세계 TV시장의 4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림청이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민간이 야영장과 레포츠 시설을 산지에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5만 제곱미터 이내로 돼있는 임산물 재배면적 제한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이 조치로 연간 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넷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TV가 올해 세계 TV 시장의 40%를 넘어서고 내년에는 1억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스마트 TV 시장 규모가 지난해 8천7백만 대에서 올해 9천7백만 대, 내년에는 1억 5백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취항하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28일부터는 1회만 취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사고로 사고 여객기가 현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운항 가능한 항공기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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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영장·레포츠 시설 산지에 허용
    • 입력 2015-05-14 06:45:32
    • 수정2015-05-14 0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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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간 사업자도 야영장과 레포츠 시설을 산지에 조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 접속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TV가 올해 세계 TV시장의 40%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림청이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민간이 야영장과 레포츠 시설을 산지에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5만 제곱미터 이내로 돼있는 임산물 재배면적 제한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이 조치로 연간 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넷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TV가 올해 세계 TV 시장의 40%를 넘어서고 내년에는 1억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스마트 TV 시장 규모가 지난해 8천7백만 대에서 올해 9천7백만 대, 내년에는 1억 5백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취항하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28일부터는 1회만 취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사고로 사고 여객기가 현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운항 가능한 항공기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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