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교사 75% “최근 1~2년새 사기 저하” 외

입력 2015.05.14 (21:41) 수정 2015.05.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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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의 교원 2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2년 새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이 전체의 75%에 달했습니다.

대법원 ‘전북 학생인권조례’ 효력 인정

두발과 복장의 자유, 체벌금지 등을 규정한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을 인정하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학생인권조례'가 교사나 학생의 권리를 새롭게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폭행’ 서세원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아내 서정희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서세원 씨의 폭행혐의가 인정되지만 우발적으로 이뤄진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숭례문 ‘부실 단청’ 6억 원 빼돌린 단청장 구속

숭례문 복원 단청 공사를 하면서 천연 안료 대신 수입 화학 안료를 사용해 공사비 6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단청장 59살 홍 모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131년 만에 연결 추진

영국대사관 부지가 들어서면서 131년 동안 일부 구간이 끊어져 있었던 덕수궁 돌담길이 연결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체 1.1km가운데 끊어진 170미터 구간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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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교사 75% “최근 1~2년새 사기 저하” 외
    • 입력 2015-05-14 21:43:45
    • 수정2015-05-14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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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의 교원 2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2년 새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이 전체의 75%에 달했습니다.

대법원 ‘전북 학생인권조례’ 효력 인정

두발과 복장의 자유, 체벌금지 등을 규정한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을 인정하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학생인권조례'가 교사나 학생의 권리를 새롭게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폭행’ 서세원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아내 서정희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서세원 씨의 폭행혐의가 인정되지만 우발적으로 이뤄진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숭례문 ‘부실 단청’ 6억 원 빼돌린 단청장 구속

숭례문 복원 단청 공사를 하면서 천연 안료 대신 수입 화학 안료를 사용해 공사비 6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단청장 59살 홍 모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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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체 1.1km가운데 끊어진 170미터 구간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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