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잔류…더 뜨거워진 ‘문태영 영입전’

입력 2015.05.15 (21:50) 수정 2015.05.15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자유계약시장의 최고 거물이었던 KCC 하승진과 동부 윤호영이 소속팀에 잔류했습니다.

이제 혼혈 선수인 문태영 영입 경쟁이 더 뜨겁게 펼쳐지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소속구단과의 협상 마감일인 오늘 동부는 윤호영과 최대 연봉 6억 원에 5년 계약했습니다.

윤호영은 김주성을 넘어 동부의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은 3년간 연봉 5억 원에 KCC에 잔류했습니다.

하승진은 자유선수계약인데도 의외로 지난해보다 삭감된 연봉을 받아들였습니다.

<녹취> 최형길(KCC단장) : "팀 성적 향상을 위해서 다른 선수 영입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을 하승진이 이해해줘서 어렵지 않게 계약했습니다."

거물급 선수들이 팀에 잔류하면서 혼혈 선수 영입전이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특히, 모비스의 우승을 이끈 문태영을 놓고 각 팀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합니다.

국내 선수 득점 1위인데다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문태영의 가치는 더 높아졌습니다.

샐러리캡에 여유가 생긴 3, 4개 팀들의 경쟁 속에 역대 최고 연봉인 7억 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문태영 영입을 위한 일종의 입찰을 시작하는 팀들 가운데 누가 승자가 될 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거물급 잔류…더 뜨거워진 ‘문태영 영입전’
    • 입력 2015-05-15 22:04:24
    • 수정2015-05-15 22:30:27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자유계약시장의 최고 거물이었던 KCC 하승진과 동부 윤호영이 소속팀에 잔류했습니다.

이제 혼혈 선수인 문태영 영입 경쟁이 더 뜨겁게 펼쳐지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소속구단과의 협상 마감일인 오늘 동부는 윤호영과 최대 연봉 6억 원에 5년 계약했습니다.

윤호영은 김주성을 넘어 동부의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은 3년간 연봉 5억 원에 KCC에 잔류했습니다.

하승진은 자유선수계약인데도 의외로 지난해보다 삭감된 연봉을 받아들였습니다.

<녹취> 최형길(KCC단장) : "팀 성적 향상을 위해서 다른 선수 영입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을 하승진이 이해해줘서 어렵지 않게 계약했습니다."

거물급 선수들이 팀에 잔류하면서 혼혈 선수 영입전이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특히, 모비스의 우승을 이끈 문태영을 놓고 각 팀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합니다.

국내 선수 득점 1위인데다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문태영의 가치는 더 높아졌습니다.

샐러리캡에 여유가 생긴 3, 4개 팀들의 경쟁 속에 역대 최고 연봉인 7억 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문태영 영입을 위한 일종의 입찰을 시작하는 팀들 가운데 누가 승자가 될 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