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임금별, 세계태권도선수권 금메달

입력 2015.05.17 (21:34) 수정 2015.05.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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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의 김태훈과 임금별이나란히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54KG급의 김태훈은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스포를 꺾고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53KG급에서는 대표팀 유일한 고교생인 임금별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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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 GS매경오픈서 생애 첫 우승

남자대회인 GS매경오픈에선 프로데뷔 10년차인 문경준이 합계 4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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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훈·임금별, 세계태권도선수권 금메달
    • 입력 2015-05-17 21:37:21
    • 수정2015-05-17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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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의 김태훈과 임금별이나란히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54KG급의 김태훈은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스포를 꺾고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53KG급에서는 대표팀 유일한 고교생인 임금별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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