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소식] “여자라고 항상 머리가 길어야 하나요?”

<리포트>

묶어 올린 긴 머리를 싹뚝 자르는데도 장난기 가득, 미소를 짓는 꼬마 소녀!

미국에 사는 6살 난 엘렌 스테나드인데요.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이런 파격적인 머리 스트일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엄마의 걱정에도 "괜찮아요. 여자아이라고 말하면 돼죠"라며 헤맑게 웃어보이는데요.

당차면서도 천진난만한 모습이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소식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