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골퍼 최강은?’…제주에 모인 고수들

입력 2015.05.19 (21:51) 수정 2015.05.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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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계 아마추어 골프 강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 클럽선수권이 오늘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막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속 클럽과 국가의 명예를 건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명문 클럽 대표들이 참가하는 세계클럽선수권입니다.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스물 한개 클럽의 골프 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를 비롯해, 미국 파인밸리, 호주 로얄멜버른 등 참가팀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로얄 포트러시클럽에선 아버지와 아들이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앤드류 멀홀랜드(아들)-데이비드 멀홀랜드(아버지) : "아버지와 함께 출전해....."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2년, 명문 클럽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창설됐습니다.

<인터뷰> 안명훈(나인브릿지 골프장 총괄) : "기량 경쟁은 물론, 친선과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데...."

세계클럽선수권은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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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 골퍼 최강은?’…제주에 모인 고수들
    • 입력 2015-05-19 21:52:41
    • 수정2015-05-19 22:47:01
    뉴스 9
<앵커 멘트>

전세계 아마추어 골프 강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 클럽선수권이 오늘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막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속 클럽과 국가의 명예를 건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전세계 명문 클럽 대표들이 참가하는 세계클럽선수권입니다.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스물 한개 클럽의 골프 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를 비롯해, 미국 파인밸리, 호주 로얄멜버른 등 참가팀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로얄 포트러시클럽에선 아버지와 아들이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앤드류 멀홀랜드(아들)-데이비드 멀홀랜드(아버지) : "아버지와 함께 출전해....."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2년, 명문 클럽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창설됐습니다.

<인터뷰> 안명훈(나인브릿지 골프장 총괄) : "기량 경쟁은 물론, 친선과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데...."

세계클럽선수권은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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