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하이힐 신어야 입장”?…칸 영화제, 구두 굽 논란

입력 2015.05.20 (07:29) 수정 2015.05.20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가 하이힐을 신지 않은 여성 관객의 영화관 입장을 거부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개봉작을 볼 땐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어야 하지만 구두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는데요.

한 여배우가 "모두 단화를 신어야 한다"며 항의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영화제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하이힐 신어야 입장”?…칸 영화제, 구두 굽 논란
    • 입력 2015-05-20 07:32:43
    • 수정2015-05-20 08:19:25
    뉴스광장
칸 국제영화제가 하이힐을 신지 않은 여성 관객의 영화관 입장을 거부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개봉작을 볼 땐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어야 하지만 구두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는데요.

한 여배우가 "모두 단화를 신어야 한다"며 항의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영화제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