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하이힐 신어야 입장”?…칸 영화제, 구두 굽 논란
입력 2015.05.20 (07:29)
수정 2015.05.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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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가 하이힐을 신지 않은 여성 관객의 영화관 입장을 거부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개봉작을 볼 땐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어야 하지만 구두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는데요.
한 여배우가 "모두 단화를 신어야 한다"며 항의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영화제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세계 최초 개봉작을 볼 땐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어야 하지만 구두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는데요.
한 여배우가 "모두 단화를 신어야 한다"며 항의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영화제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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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하이힐 신어야 입장”?…칸 영화제, 구두 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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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0 07:32:43
- 수정2015-05-20 08:19:25
칸 국제영화제가 하이힐을 신지 않은 여성 관객의 영화관 입장을 거부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개봉작을 볼 땐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어야 하지만 구두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는데요.
한 여배우가 "모두 단화를 신어야 한다"며 항의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영화제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세계 최초 개봉작을 볼 땐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이브닝드레스를 입어야 하지만 구두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는데요.
한 여배우가 "모두 단화를 신어야 한다"며 항의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영화제 측은 "직원의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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