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신,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입력 2002.04.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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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 라이트급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이재신이 에스원의 신준식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지난해 세계 대회 우승자인 여자부의 김연지도 계산여고의 오정화를 꺾고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여자공기소총에서 실업 1년차의 갤러리아의 김형미가 결선 합계 501.4전으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강초연 등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인창고가 이정상의 두 점 홈런 등으로 영흥고를 7: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부산고는 강릉고를 11:4로, 대명고는 대전고를 9:7로 각각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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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신,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 입력 2002-04-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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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남자 라이트급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이재신이 에스원의 신준식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지난해 세계 대회 우승자인 여자부의 김연지도 계산여고의 오정화를 꺾고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여자공기소총에서 실업 1년차의 갤러리아의 김형미가 결선 합계 501.4전으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강초연 등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인창고가 이정상의 두 점 홈런 등으로 영흥고를 7: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부산고는 강릉고를 11:4로, 대명고는 대전고를 9:7로 각각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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