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9·11 상처’ 딛고 우뚝 솟은 전망대

입력 2015.05.22 (11:02) 수정 2015.05.22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2001년 911테러 당시 무너진 쌍둥이 빌딩 자리에 지난해 말 세계무역센터가 새로 세워졌는데요.

그 안에 뉴욕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개장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훤히 내려다 보이는 도시 풍경... 원 세계무역센터 전망대인데요.

386미터의 높이에서 80킬로미터 밖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체케츠(전망대 설계책임자) : "이 전망대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테러 사건이 있었지만 다시 털고 일어나서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거죠."

마치 투명 유리 위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영상이 바닥에 펼쳐지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올 때도 실제 풍경이 펼쳐지는 듯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생생영상] ‘9·11 상처’ 딛고 우뚝 솟은 전망대
    • 입력 2015-05-22 11:04:30
    • 수정2015-05-22 11:18:3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2001년 911테러 당시 무너진 쌍둥이 빌딩 자리에 지난해 말 세계무역센터가 새로 세워졌는데요.

그 안에 뉴욕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개장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훤히 내려다 보이는 도시 풍경... 원 세계무역센터 전망대인데요.

386미터의 높이에서 80킬로미터 밖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체케츠(전망대 설계책임자) : "이 전망대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테러 사건이 있었지만 다시 털고 일어나서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거죠."

마치 투명 유리 위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영상이 바닥에 펼쳐지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올 때도 실제 풍경이 펼쳐지는 듯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