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호주, 길이 7미터 ‘괴물 악어’ 외

입력 2015.05.22 (17:45) 수정 2015.05.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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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 영상 보시겠습니다.

사람들이 덫에 걸린 악어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길이 7m, 몸무게 1톤이 넘는 이 악어는 성질까지 포악해 현지에서 괴물악어로 불리는데요.

최근 호주 북부에서 거대 악어들이 강 밖으로 나와 주민들을 위협하고 동네 애완견까지 잡아먹고 있어 골칫거리라고 합니다.

미지의 생명이 숨 쉬는 심해 공간

최근 기묘한 모양의 산호초와 아기코끼리 캐릭터를 닮은 덤보문어까지.

깊이 2800m의 푸에르토리코 심해입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과학자들이 수중무인탐사기로 이곳의 해양생물을 촬영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탐사에서 처음 발견된 몇몇 종은 조만간 정식이름도 갖게 될 거라고 하네요.

세계 최대 ‘LNG 저장 탱크’

지름 92m인 원형 지붕이 LNG저장탱크 바닥에 놓여 있습니다.

탱크 바닥에 압축공기를 불어넣자 무게가 1200톤인 지붕이 떠오르는데요.

강원도 삼척에서 건설된 LNG저장탱크는 27만킬로리터 용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LNG저장탱크는 우리나라 하루 평균 소비량 정도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2017년까지 3기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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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호주, 길이 7미터 ‘괴물 악어’ 외
    • 입력 2015-05-22 17:35:35
    • 수정2015-05-22 2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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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 영상 보시겠습니다.

사람들이 덫에 걸린 악어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길이 7m, 몸무게 1톤이 넘는 이 악어는 성질까지 포악해 현지에서 괴물악어로 불리는데요.

최근 호주 북부에서 거대 악어들이 강 밖으로 나와 주민들을 위협하고 동네 애완견까지 잡아먹고 있어 골칫거리라고 합니다.

미지의 생명이 숨 쉬는 심해 공간

최근 기묘한 모양의 산호초와 아기코끼리 캐릭터를 닮은 덤보문어까지.

깊이 2800m의 푸에르토리코 심해입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과학자들이 수중무인탐사기로 이곳의 해양생물을 촬영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탐사에서 처음 발견된 몇몇 종은 조만간 정식이름도 갖게 될 거라고 하네요.

세계 최대 ‘LNG 저장 탱크’

지름 92m인 원형 지붕이 LNG저장탱크 바닥에 놓여 있습니다.

탱크 바닥에 압축공기를 불어넣자 무게가 1200톤인 지붕이 떠오르는데요.

강원도 삼척에서 건설된 LNG저장탱크는 27만킬로리터 용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LNG저장탱크는 우리나라 하루 평균 소비량 정도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는 2017년까지 3기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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