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좋은’ 볼트, 시즌 첫 유럽 200m 우승
입력 2015.05.27 (06:26)
수정 2015.05.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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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죠.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올 시즌 첫 유럽대회에서 2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중계 카메라에 마법을 걸듯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준 우사인 볼트.
빗속에서 열린 200m 경기에서 20초 1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첫 유럽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한 볼트는 이 대회 남자 200m 우승기록을 7차례로 늘렸습니다.
한편, 볼트가 빠진 100m에서는 아사파 파월이 10초 14로 우승했습니다.
남태희의 소속팀 레퀴야는 10명이 뛰고도 승리했습니다.
아흐메드 야세르가 퇴장당한 뒤 프리킥으로 동점골에 후반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과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1, 2차전 합계 4대 3으로 알 사드를 이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길을 뛰어올라갑니다.
양털 27kg이 든 포대자루를 들고 뛰는 이색 경주입니다.
42년 전통의 이번 대회에서는 225m를 52초 63에 주파한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죠.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올 시즌 첫 유럽대회에서 2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중계 카메라에 마법을 걸듯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준 우사인 볼트.
빗속에서 열린 200m 경기에서 20초 1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첫 유럽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한 볼트는 이 대회 남자 200m 우승기록을 7차례로 늘렸습니다.
한편, 볼트가 빠진 100m에서는 아사파 파월이 10초 14로 우승했습니다.
남태희의 소속팀 레퀴야는 10명이 뛰고도 승리했습니다.
아흐메드 야세르가 퇴장당한 뒤 프리킥으로 동점골에 후반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과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1, 2차전 합계 4대 3으로 알 사드를 이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길을 뛰어올라갑니다.
양털 27kg이 든 포대자루를 들고 뛰는 이색 경주입니다.
42년 전통의 이번 대회에서는 225m를 52초 63에 주파한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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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좋은’ 볼트, 시즌 첫 유럽 2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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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7 06:27:20
- 수정2015-05-27 0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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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죠.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올 시즌 첫 유럽대회에서 2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중계 카메라에 마법을 걸듯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준 우사인 볼트.
빗속에서 열린 200m 경기에서 20초 1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첫 유럽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한 볼트는 이 대회 남자 200m 우승기록을 7차례로 늘렸습니다.
한편, 볼트가 빠진 100m에서는 아사파 파월이 10초 14로 우승했습니다.
남태희의 소속팀 레퀴야는 10명이 뛰고도 승리했습니다.
아흐메드 야세르가 퇴장당한 뒤 프리킥으로 동점골에 후반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과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1, 2차전 합계 4대 3으로 알 사드를 이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길을 뛰어올라갑니다.
양털 27kg이 든 포대자루를 들고 뛰는 이색 경주입니다.
42년 전통의 이번 대회에서는 225m를 52초 63에 주파한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죠.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올 시즌 첫 유럽대회에서 2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중계 카메라에 마법을 걸듯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준 우사인 볼트.
빗속에서 열린 200m 경기에서 20초 1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첫 유럽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한 볼트는 이 대회 남자 200m 우승기록을 7차례로 늘렸습니다.
한편, 볼트가 빠진 100m에서는 아사파 파월이 10초 14로 우승했습니다.
남태희의 소속팀 레퀴야는 10명이 뛰고도 승리했습니다.
아흐메드 야세르가 퇴장당한 뒤 프리킥으로 동점골에 후반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과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1, 2차전 합계 4대 3으로 알 사드를 이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길을 뛰어올라갑니다.
양털 27kg이 든 포대자루를 들고 뛰는 이색 경주입니다.
42년 전통의 이번 대회에서는 225m를 52초 63에 주파한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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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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