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이색 ‘구름 스노보드’ 외

입력 2015.05.28 (17:45) 수정 2015.05.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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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당장 스노보드를 타고 내달릴 듯 준비를 마친 남자.

하지만 이 남성이 향한 곳은 스키장 슬로프가 아니었는데요.

푸른 하늘과 거대한 구름층으로 둘러싸인 1800m 상공입니다.

헬리콥터와 연결한 안전 루프에 매달려 130km로 구름장벽 속을 통과하는 겁니다.

구름 스노보드에 도전한 남자는 미국의 스턴트맨이라고 하네요.

호주의 색다른 멋 ‘비비드 시드니’

호주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

돔 모양 지붕에 빛의 항연이 펼쳐집니다.

갖가지 동물들도 지붕을 장식하는데요.

호주가 겨울로 접어드는 이맘때 열리는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입니다.

이 축제는 첨단기술을 동원해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들을 조명으로 꾸미는 행사입니다.

지난해 축제기간에 143만명의 방문객이 시드니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게…이색 즉흥 공연

조경관리인들이 공원 잔디밭을 청소중인데요.

그중 한 명이 플라스틱 양동이를 두드리며 경쾌한 리듬을 울립니다.

연주소리가 들리자 나머지 인부들도 갖가지 공중제비 기술을 구사하는데요.

같은 시각 다른 공원에서도 길거리 힙합댄서들이 우아한 발레 무대를 선사합니다.

분주한 시내 건널목에서는 별안간 보행자들이 짝을 지어 흥겨운 스윙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요.

이날 펼쳐진 즉흥 공연들은 뉴욕의 유명 예술단체가 시민들의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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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이색 ‘구름 스노보드’ 외
    • 입력 2015-05-28 17:47:38
    • 수정2015-05-28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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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당장 스노보드를 타고 내달릴 듯 준비를 마친 남자.

하지만 이 남성이 향한 곳은 스키장 슬로프가 아니었는데요.

푸른 하늘과 거대한 구름층으로 둘러싸인 1800m 상공입니다.

헬리콥터와 연결한 안전 루프에 매달려 130km로 구름장벽 속을 통과하는 겁니다.

구름 스노보드에 도전한 남자는 미국의 스턴트맨이라고 하네요.

호주의 색다른 멋 ‘비비드 시드니’

호주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

돔 모양 지붕에 빛의 항연이 펼쳐집니다.

갖가지 동물들도 지붕을 장식하는데요.

호주가 겨울로 접어드는 이맘때 열리는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입니다.

이 축제는 첨단기술을 동원해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들을 조명으로 꾸미는 행사입니다.

지난해 축제기간에 143만명의 방문객이 시드니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게…이색 즉흥 공연

조경관리인들이 공원 잔디밭을 청소중인데요.

그중 한 명이 플라스틱 양동이를 두드리며 경쾌한 리듬을 울립니다.

연주소리가 들리자 나머지 인부들도 갖가지 공중제비 기술을 구사하는데요.

같은 시각 다른 공원에서도 길거리 힙합댄서들이 우아한 발레 무대를 선사합니다.

분주한 시내 건널목에서는 별안간 보행자들이 짝을 지어 흥겨운 스윙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요.

이날 펼쳐진 즉흥 공연들은 뉴욕의 유명 예술단체가 시민들의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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