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20대 女 얼굴에 공기총 쏜 피의자 검거
입력 2015.05.31 (21:08)
수정 2015.05.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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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3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홍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7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반으로 꺾였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면서 추락해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권경수(목격자) :"(크레인이) 갑작스럽게 쿵 떨어지면서 보니깐 사람이 매달려 있었어요."
그제 오전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여성의 얼굴에 납탄을 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쯤 55살 김 모 씨를 상해 혐의 등으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공개수배 전환한 이후에 제보를 받아서 차량 번호를 특정해서 주거지 부근에서 검거했죠."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24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해온 경찰이 오늘 김 씨에 대해 국기모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3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홍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7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반으로 꺾였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면서 추락해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권경수(목격자) :"(크레인이) 갑작스럽게 쿵 떨어지면서 보니깐 사람이 매달려 있었어요."
그제 오전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여성의 얼굴에 납탄을 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쯤 55살 김 모 씨를 상해 혐의 등으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공개수배 전환한 이후에 제보를 받아서 차량 번호를 특정해서 주거지 부근에서 검거했죠."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24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해온 경찰이 오늘 김 씨에 대해 국기모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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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20대 女 얼굴에 공기총 쏜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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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31 21:10:48
- 수정2015-05-31 21:57:57

<앵커 멘트>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3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홍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7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반으로 꺾였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면서 추락해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권경수(목격자) :"(크레인이) 갑작스럽게 쿵 떨어지면서 보니깐 사람이 매달려 있었어요."
그제 오전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여성의 얼굴에 납탄을 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쯤 55살 김 모 씨를 상해 혐의 등으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공개수배 전환한 이후에 제보를 받아서 차량 번호를 특정해서 주거지 부근에서 검거했죠."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24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해온 경찰이 오늘 김 씨에 대해 국기모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3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홍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파트 7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반으로 꺾였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면서 추락해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권경수(목격자) :"(크레인이) 갑작스럽게 쿵 떨어지면서 보니깐 사람이 매달려 있었어요."
그제 오전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여성의 얼굴에 납탄을 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저녁 7시쯤 55살 김 모 씨를 상해 혐의 등으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공개수배 전환한 이후에 제보를 받아서 차량 번호를 특정해서 주거지 부근에서 검거했죠."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 친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24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해온 경찰이 오늘 김 씨에 대해 국기모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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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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