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승선 자축 염기훈, ‘50-50 클럽’ 달성
입력 2015.06.04 (06:21)
수정 2015.06.04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1년 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있는 수원 염기훈이 K리그에서 8번째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올랐습니다.
염기훈의 계속된 활약으로 수원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갈비뼈 부상을 털고 대전전에 선발 출전한 염기훈.
전반 24분 페널티킥골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오릅니다.
역대 K리그에서 8번째 50-50 클럽에 가입하며 시즌 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염기훈의 선제골로 공격의 물꼬를 튼 수원은 12분 뒤 산토스의 골을 더해 대전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 정조국이 인천의 실수를 그대로 골로 완성합니다.
서울은 전반 15분 터진 정조국의 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터진 리그 1호 골이어서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조금 늦게 골이 터졌는데 팀이 승점이 필요할 때 나와서 기분 좋고요."
제주는 역시 홈에서 강했습니다.
후반 43분에야 그라운드로 투입된 김현이 경기 종료 직전, 3대 3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서 천금같은 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1년 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있는 수원 염기훈이 K리그에서 8번째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올랐습니다.
염기훈의 계속된 활약으로 수원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갈비뼈 부상을 털고 대전전에 선발 출전한 염기훈.
전반 24분 페널티킥골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오릅니다.
역대 K리그에서 8번째 50-50 클럽에 가입하며 시즌 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염기훈의 선제골로 공격의 물꼬를 튼 수원은 12분 뒤 산토스의 골을 더해 대전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 정조국이 인천의 실수를 그대로 골로 완성합니다.
서울은 전반 15분 터진 정조국의 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터진 리그 1호 골이어서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조금 늦게 골이 터졌는데 팀이 승점이 필요할 때 나와서 기분 좋고요."
제주는 역시 홈에서 강했습니다.
후반 43분에야 그라운드로 투입된 김현이 경기 종료 직전, 3대 3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서 천금같은 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표팀 승선 자축 염기훈, ‘50-50 클럽’ 달성
-
- 입력 2015-06-04 06:21:52
- 수정2015-06-04 08:36:16

<앵커 멘트>
1년 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있는 수원 염기훈이 K리그에서 8번째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올랐습니다.
염기훈의 계속된 활약으로 수원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갈비뼈 부상을 털고 대전전에 선발 출전한 염기훈.
전반 24분 페널티킥골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오릅니다.
역대 K리그에서 8번째 50-50 클럽에 가입하며 시즌 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염기훈의 선제골로 공격의 물꼬를 튼 수원은 12분 뒤 산토스의 골을 더해 대전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 정조국이 인천의 실수를 그대로 골로 완성합니다.
서울은 전반 15분 터진 정조국의 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터진 리그 1호 골이어서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조금 늦게 골이 터졌는데 팀이 승점이 필요할 때 나와서 기분 좋고요."
제주는 역시 홈에서 강했습니다.
후반 43분에야 그라운드로 투입된 김현이 경기 종료 직전, 3대 3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서 천금같은 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1년 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있는 수원 염기훈이 K리그에서 8번째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올랐습니다.
염기훈의 계속된 활약으로 수원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갈비뼈 부상을 털고 대전전에 선발 출전한 염기훈.
전반 24분 페널티킥골로 50득점-50도움 고지에 오릅니다.
역대 K리그에서 8번째 50-50 클럽에 가입하며 시즌 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염기훈의 선제골로 공격의 물꼬를 튼 수원은 12분 뒤 산토스의 골을 더해 대전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 정조국이 인천의 실수를 그대로 골로 완성합니다.
서울은 전반 15분 터진 정조국의 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터진 리그 1호 골이어서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FC서울) : "조금 늦게 골이 터졌는데 팀이 승점이 필요할 때 나와서 기분 좋고요."
제주는 역시 홈에서 강했습니다.
후반 43분에야 그라운드로 투입된 김현이 경기 종료 직전, 3대 3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서 천금같은 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