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G 빠져도 ‘강정호 활약 기대감’ 표출
입력 2015.06.04 (06:23)
수정 2015.06.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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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아쉽게 두 경기 연속 선발에서는 빠졌지만 여전히 현지 언론의 관심은 높습니다.
엠엘비닷컴은 강정호가 국가 전체라는 수레를 이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강정호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허들 감독의 강정호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 선수는 한국이라는 큰 수레를 끌고 있다며 한 나라 전체가 강정호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호는 이 시간 현재 진행중인 샌프란시스코전에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돼 일본인 타자 아오키와의 한일 타자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14타수 무안타로 소강상태에 빠진 강정호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이 없는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으로 가는 최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아쉽게 두 경기 연속 선발에서는 빠졌지만 여전히 현지 언론의 관심은 높습니다.
엠엘비닷컴은 강정호가 국가 전체라는 수레를 이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강정호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허들 감독의 강정호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 선수는 한국이라는 큰 수레를 끌고 있다며 한 나라 전체가 강정호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호는 이 시간 현재 진행중인 샌프란시스코전에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돼 일본인 타자 아오키와의 한일 타자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14타수 무안타로 소강상태에 빠진 강정호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이 없는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으로 가는 최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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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2G 빠져도 ‘강정호 활약 기대감’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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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6:23:39
- 수정2015-06-04 10:01:21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아쉽게 두 경기 연속 선발에서는 빠졌지만 여전히 현지 언론의 관심은 높습니다.
엠엘비닷컴은 강정호가 국가 전체라는 수레를 이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강정호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허들 감독의 강정호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 선수는 한국이라는 큰 수레를 끌고 있다며 한 나라 전체가 강정호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호는 이 시간 현재 진행중인 샌프란시스코전에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돼 일본인 타자 아오키와의 한일 타자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14타수 무안타로 소강상태에 빠진 강정호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이 없는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으로 가는 최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아쉽게 두 경기 연속 선발에서는 빠졌지만 여전히 현지 언론의 관심은 높습니다.
엠엘비닷컴은 강정호가 국가 전체라는 수레를 이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아닌 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강정호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허들 감독의 강정호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 선수는 한국이라는 큰 수레를 끌고 있다며 한 나라 전체가 강정호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호는 이 시간 현재 진행중인 샌프란시스코전에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돼 일본인 타자 아오키와의 한일 타자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14타수 무안타로 소강상태에 빠진 강정호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이 없는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으로 가는 최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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