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과거·현대 오가는 ‘포틀랜드 시간여행’
입력 2015.06.04 (06:45)
수정 2015.06.04 (0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금의 현대적인 도시가 갖춰지기까지 백 년이 넘는 미국 포틀랜드 시의 역사와 격동의 변화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고층 건물 사이로 행인과 차량이 오가는 시내 한복판!
여느 도시와 다를 바 없던 풍경 위로 예스러운 건물과 사람들의 흑백 사진이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 펼쳐진 듯한 이곳은 미국 오레곤 주의 항구도시 '포틀랜드'입니다.
이 도시의 한 미디어 제작사가 포틀랜드의 현대와 과거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140년에 걸친 역사와 도시의 변화를 5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제작팀은 오레곤 주 역사 학회와 도서관에 보관 중인 흑백 사진 가운데 5천여 장을 선별한 뒤, 사진 속 장소를 찾아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오늘날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절묘하게 하나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한 장면 안에서 마주한 포틀랜드의 과거와 현재!
예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사라진 곳도 있지만 과거의 추억과 향수가 은은하게 남아있는 지금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금의 현대적인 도시가 갖춰지기까지 백 년이 넘는 미국 포틀랜드 시의 역사와 격동의 변화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고층 건물 사이로 행인과 차량이 오가는 시내 한복판!
여느 도시와 다를 바 없던 풍경 위로 예스러운 건물과 사람들의 흑백 사진이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 펼쳐진 듯한 이곳은 미국 오레곤 주의 항구도시 '포틀랜드'입니다.
이 도시의 한 미디어 제작사가 포틀랜드의 현대와 과거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140년에 걸친 역사와 도시의 변화를 5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제작팀은 오레곤 주 역사 학회와 도서관에 보관 중인 흑백 사진 가운데 5천여 장을 선별한 뒤, 사진 속 장소를 찾아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오늘날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절묘하게 하나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한 장면 안에서 마주한 포틀랜드의 과거와 현재!
예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사라진 곳도 있지만 과거의 추억과 향수가 은은하게 남아있는 지금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과거·현대 오가는 ‘포틀랜드 시간여행’
-
- 입력 2015-06-04 06:44:50
- 수정2015-06-04 07:15:58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금의 현대적인 도시가 갖춰지기까지 백 년이 넘는 미국 포틀랜드 시의 역사와 격동의 변화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고층 건물 사이로 행인과 차량이 오가는 시내 한복판!
여느 도시와 다를 바 없던 풍경 위로 예스러운 건물과 사람들의 흑백 사진이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 펼쳐진 듯한 이곳은 미국 오레곤 주의 항구도시 '포틀랜드'입니다.
이 도시의 한 미디어 제작사가 포틀랜드의 현대와 과거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140년에 걸친 역사와 도시의 변화를 5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제작팀은 오레곤 주 역사 학회와 도서관에 보관 중인 흑백 사진 가운데 5천여 장을 선별한 뒤, 사진 속 장소를 찾아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오늘날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절묘하게 하나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한 장면 안에서 마주한 포틀랜드의 과거와 현재!
예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사라진 곳도 있지만 과거의 추억과 향수가 은은하게 남아있는 지금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지금의 현대적인 도시가 갖춰지기까지 백 년이 넘는 미국 포틀랜드 시의 역사와 격동의 변화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고층 건물 사이로 행인과 차량이 오가는 시내 한복판!
여느 도시와 다를 바 없던 풍경 위로 예스러운 건물과 사람들의 흑백 사진이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마치 시간 여행이 펼쳐진 듯한 이곳은 미국 오레곤 주의 항구도시 '포틀랜드'입니다.
이 도시의 한 미디어 제작사가 포틀랜드의 현대와 과거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140년에 걸친 역사와 도시의 변화를 5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제작팀은 오레곤 주 역사 학회와 도서관에 보관 중인 흑백 사진 가운데 5천여 장을 선별한 뒤, 사진 속 장소를 찾아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오늘날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절묘하게 하나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한 장면 안에서 마주한 포틀랜드의 과거와 현재!
예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사라진 곳도 있지만 과거의 추억과 향수가 은은하게 남아있는 지금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