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실감 나게 날씨 알리는 ‘기상예보 상자’
입력 2015.06.04 (06:46)
수정 2015.06.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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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를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알려주는 이색 일기예보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템페스코프'란 이름의 이 장치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개발했는데요.
상자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인터넷상의 일기예보와 날씨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1시간마다 기상 정보를 내려받는 방식으로 비와 번개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투명 상자 속에서 실제로 물과 빛이 쏟아지고 날이 흐리면 희뿌연 기체가 발생하는 등, 날씨를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고 합니다.
최근 개발자가 이 날씨 상자를 본격적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대중과 누리꾼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창밖을 열지 않고도 현재 날씨를 알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템페스코프'란 이름의 이 장치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개발했는데요.
상자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인터넷상의 일기예보와 날씨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1시간마다 기상 정보를 내려받는 방식으로 비와 번개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투명 상자 속에서 실제로 물과 빛이 쏟아지고 날이 흐리면 희뿌연 기체가 발생하는 등, 날씨를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고 합니다.
최근 개발자가 이 날씨 상자를 본격적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대중과 누리꾼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창밖을 열지 않고도 현재 날씨를 알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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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실감 나게 날씨 알리는 ‘기상예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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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6:44:50
- 수정2015-06-04 07:15:59

날씨 정보를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알려주는 이색 일기예보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템페스코프'란 이름의 이 장치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개발했는데요.
상자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인터넷상의 일기예보와 날씨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1시간마다 기상 정보를 내려받는 방식으로 비와 번개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투명 상자 속에서 실제로 물과 빛이 쏟아지고 날이 흐리면 희뿌연 기체가 발생하는 등, 날씨를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고 합니다.
최근 개발자가 이 날씨 상자를 본격적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대중과 누리꾼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창밖을 열지 않고도 현재 날씨를 알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템페스코프'란 이름의 이 장치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개발했는데요.
상자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인터넷상의 일기예보와 날씨 프로그램에 접속해서 1시간마다 기상 정보를 내려받는 방식으로 비와 번개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투명 상자 속에서 실제로 물과 빛이 쏟아지고 날이 흐리면 희뿌연 기체가 발생하는 등, 날씨를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고 합니다.
최근 개발자가 이 날씨 상자를 본격적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대중과 누리꾼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 중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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