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카펠라·재즈로 재탄생한 80년대 히트곡

입력 2015.06.04 (06:47) 수정 2015.06.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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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아카펠라와 우아한 재즈 연주를 통해 80년대 히트곡이 색다른 스타일로 재탄생했는데요.

그와 어울리는 개성 만점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입을 모아 아카펠라 공연을 펼치는 여섯 남자!

서로 똑 닮은 외모에서 눈치채셨다시피, 이들은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뮤지션이자 코미디언인 '다니엘 코렌'이 198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노르웨이 그룹 '아하'의 데뷔곡 '테이크 온 미'를 독창적인 재즈 편곡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자기 목소리만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을 혼자서 소화하고 오보에와 바이올린 등 동료 음악가들의 악기 연주를 더해서 한층 더 풍성하고 화려한 화음을 완성했는데요.

경쾌한 음악에 어울리는 재치 있고 감각적인 연출까지!

한순간도 눈과 귀가 지루할 틈 없는 개성 만점 뮤직비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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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아카펠라·재즈로 재탄생한 80년대 히트곡
    • 입력 2015-06-04 06:44:50
    • 수정2015-06-04 0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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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아카펠라와 우아한 재즈 연주를 통해 80년대 히트곡이 색다른 스타일로 재탄생했는데요.

그와 어울리는 개성 만점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입을 모아 아카펠라 공연을 펼치는 여섯 남자!

서로 똑 닮은 외모에서 눈치채셨다시피, 이들은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뮤지션이자 코미디언인 '다니엘 코렌'이 198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노르웨이 그룹 '아하'의 데뷔곡 '테이크 온 미'를 독창적인 재즈 편곡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자기 목소리만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을 혼자서 소화하고 오보에와 바이올린 등 동료 음악가들의 악기 연주를 더해서 한층 더 풍성하고 화려한 화음을 완성했는데요.

경쾌한 음악에 어울리는 재치 있고 감각적인 연출까지!

한순간도 눈과 귀가 지루할 틈 없는 개성 만점 뮤직비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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