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영화 ‘연평해전’ 배우·감독, 서해 수호자 배지 받는다”

입력 2015.06.04 (07:29) 수정 2015.06.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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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들썩했던 그 날!

서해 연평도에서는 일어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만든 영화죠.

영화 '연평해전'의 배우와 감독이 '서해 수호자 배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배지는 함정 의무 복무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역 때까지 함정과 취약지역에서 근무한 장병에게 수여되는 건데요.

서해 수호자 배지 제도가 시행된 이래 영화감독과 배우가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주연 배우인 김무열, 진구, 이현우 씨 등은 오는 8일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네요.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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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04 07:31:02
    • 수정2015-06-04 08: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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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들썩했던 그 날!

서해 연평도에서는 일어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만든 영화죠.

영화 '연평해전'의 배우와 감독이 '서해 수호자 배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배지는 함정 의무 복무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역 때까지 함정과 취약지역에서 근무한 장병에게 수여되는 건데요.

서해 수호자 배지 제도가 시행된 이래 영화감독과 배우가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주연 배우인 김무열, 진구, 이현우 씨 등은 오는 8일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네요.

지금까지 <톡톡! 연예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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