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그라피티’ 등 불법 낙서 행위 단속 강화
입력 2015.06.04 (12:21)
수정 2015.06.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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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건물 외벽이나 담벼락에 낙서처럼 커다랗게 그려진 그림을 그라피티라고 하는데요.
최근 건물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목길 담벼락에 사람 키 만한 커다란 글자가 여러 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검은색 철문을 가득 채운 흰색의 커다란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건물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고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 입니다.
경찰은 지하철 전동차나 도심 건물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면서,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린 불법 그라피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38살 전 모 씨 등 2명이 서울 낙성대역 근처 70여 곳에 불법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로 붙잡혔고,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의 빌딩 1층 외벽에 알파벳과 그림 등을 그리던 한국계 독일인 32살 김 모 씨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그라피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CCTV를 활용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건물 외벽이나 담벼락에 낙서처럼 커다랗게 그려진 그림을 그라피티라고 하는데요.
최근 건물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목길 담벼락에 사람 키 만한 커다란 글자가 여러 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검은색 철문을 가득 채운 흰색의 커다란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건물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고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 입니다.
경찰은 지하철 전동차나 도심 건물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면서,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린 불법 그라피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38살 전 모 씨 등 2명이 서울 낙성대역 근처 70여 곳에 불법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로 붙잡혔고,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의 빌딩 1층 외벽에 알파벳과 그림 등을 그리던 한국계 독일인 32살 김 모 씨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그라피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CCTV를 활용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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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그라피티’ 등 불법 낙서 행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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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2:23:20
- 수정2015-06-04 13:37:59

<앵커 멘트>
건물 외벽이나 담벼락에 낙서처럼 커다랗게 그려진 그림을 그라피티라고 하는데요.
최근 건물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목길 담벼락에 사람 키 만한 커다란 글자가 여러 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검은색 철문을 가득 채운 흰색의 커다란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건물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고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 입니다.
경찰은 지하철 전동차나 도심 건물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면서,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린 불법 그라피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38살 전 모 씨 등 2명이 서울 낙성대역 근처 70여 곳에 불법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로 붙잡혔고,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의 빌딩 1층 외벽에 알파벳과 그림 등을 그리던 한국계 독일인 32살 김 모 씨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그라피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CCTV를 활용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건물 외벽이나 담벼락에 낙서처럼 커다랗게 그려진 그림을 그라피티라고 하는데요.
최근 건물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목길 담벼락에 사람 키 만한 커다란 글자가 여러 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검은색 철문을 가득 채운 흰색의 커다란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건물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고 그려진 불법 그라피티 입니다.
경찰은 지하철 전동차나 도심 건물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에 대한 신고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면서, 소유주의 허락 없이 그린 불법 그라피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38살 전 모 씨 등 2명이 서울 낙성대역 근처 70여 곳에 불법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로 붙잡혔고,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의 빌딩 1층 외벽에 알파벳과 그림 등을 그리던 한국계 독일인 32살 김 모 씨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그라피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CCTV를 활용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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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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