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6.05 (05:59) 수정 2015.06.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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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1,500여 명 행사 참석”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격리 전 천5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들에게 자택 격리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대규모 격리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사망 4명으로 늘어…전체 환자 41명

3차 감염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밤사이 70대 메르스 환자 1명이 또 숨졌습니다. 확진자도 5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2억 원 의혹’ 새누리당 대선캠프 김모 씨 체포

검찰이 홍문종 의원과 서병수. 유정복 시장의 선거 회계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성완종 전 회장측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남 나주서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

전남 나주에서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 상자에 담겨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더위 ‘주춤’…내일부터 다시 더워

오늘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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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1,500여 명 행사 참석”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격리 전 천5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들에게 자택 격리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대규모 격리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사망 4명으로 늘어…전체 환자 41명

3차 감염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밤사이 70대 메르스 환자 1명이 또 숨졌습니다. 확진자도 5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2억 원 의혹’ 새누리당 대선캠프 김모 씨 체포

검찰이 홍문종 의원과 서병수. 유정복 시장의 선거 회계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성완종 전 회장측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남 나주서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

전남 나주에서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 상자에 담겨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더위 ‘주춤’…내일부터 다시 더워

오늘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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