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인간 vs 토스트기’ 대결…진짜 의미는? 외

입력 2015.06.05 (17:43) 수정 2015.06.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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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허벅지 둘레가 74cm인 한 사이클 선수가 사이클 안에 앉아서 페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자전거 발전기인데요.

토스터기와 연결돼 전기를 만듭니다.

전기토스터기를 힘겹게 작동시키는 운동선수.

식빵 1장을 굽기 위해서는 평균 시속 50km를 유지하며 꾸준히 700와트의 전기를 생산해야 했는데요.

스웨덴 한 아카데미 학생들이 만든 이 실험영상은 우리가 전기에너지를 얼마나 쉽게 낭비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25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가 시베리아 밤하늘을 뒤덮었습니다.

폭발하는 별 초신성은 대도시를 환하게 밝힙니다.

은하수 중심에 있다는 블랙홀도 위용을 자랑하는데요.

러시아연방우주국이 우주망원경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천체들을 지구에서 볼 수 있게 재현한 영상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면 온종일 하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 것 같네요.

거대한 원반 내부에서 기하학적인 문양과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모래판 위에서 움직이는 그림도 나타나는데요.

사람의 손길이 없이 그려지는 색다른 모양들.

로봇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른바 로보틱아트입니다.

판 아래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과 자석장치로 쇠구슬이 움직이는 건데요.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원래 의대생이었는데 로봇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술가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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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인간 vs 토스트기’ 대결…진짜 의미는? 외
    • 입력 2015-06-05 17:51:06
    • 수정2015-06-05 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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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허벅지 둘레가 74cm인 한 사이클 선수가 사이클 안에 앉아서 페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자전거 발전기인데요.

토스터기와 연결돼 전기를 만듭니다.

전기토스터기를 힘겹게 작동시키는 운동선수.

식빵 1장을 굽기 위해서는 평균 시속 50km를 유지하며 꾸준히 700와트의 전기를 생산해야 했는데요.

스웨덴 한 아카데미 학생들이 만든 이 실험영상은 우리가 전기에너지를 얼마나 쉽게 낭비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25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가 시베리아 밤하늘을 뒤덮었습니다.

폭발하는 별 초신성은 대도시를 환하게 밝힙니다.

은하수 중심에 있다는 블랙홀도 위용을 자랑하는데요.

러시아연방우주국이 우주망원경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천체들을 지구에서 볼 수 있게 재현한 영상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면 온종일 하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 것 같네요.

거대한 원반 내부에서 기하학적인 문양과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모래판 위에서 움직이는 그림도 나타나는데요.

사람의 손길이 없이 그려지는 색다른 모양들.

로봇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른바 로보틱아트입니다.

판 아래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과 자석장치로 쇠구슬이 움직이는 건데요.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원래 의대생이었는데 로봇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술가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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