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쌍둥이 이모 만난 아기 ‘어안이 벙벙’

입력 2015.06.06 (06:47) 수정 2015.06.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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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 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긴 채 집에 온 손님을 맞이하는데요.

손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기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온 여자 손님은 아기의 이모이자 엄마의 쌍둥이 자매였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꼭~ 닮은 이모를 만난 아기!

믿을 수 없다는 듯 손으로 이모 얼굴을 살짝 건드려보기도 하고, 당황과 놀라움이 뒤섞인 표정으로 계속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는 듯 눈과 표정으로 말하는 아기의 반응이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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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쌍둥이 이모 만난 아기 ‘어안이 벙벙’
    • 입력 2015-06-06 06:45:22
    • 수정2015-06-06 07:51:10
    뉴스광장 1부
생후 10개월 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긴 채 집에 온 손님을 맞이하는데요.

손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기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온 여자 손님은 아기의 이모이자 엄마의 쌍둥이 자매였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꼭~ 닮은 이모를 만난 아기!

믿을 수 없다는 듯 손으로 이모 얼굴을 살짝 건드려보기도 하고, 당황과 놀라움이 뒤섞인 표정으로 계속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는 듯 눈과 표정으로 말하는 아기의 반응이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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