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의 질주’ 2015 투르 드 코리아 개막

입력 2015.06.07 (21:52) 수정 2015.06.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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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오늘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부산 수영만에서 출발한 13개국, 120명의 선수들은 구미와 여수, 대전 등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에 도착하는 총 연장 거리 1,249km를 달립니다.

첫 날 구미 구간에서는 네덜란드의 바우터 비페트가 우승했습니다.

이정민, 박성현과의 연장전 승리…시즌 3승

이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연장승부끝에 우승해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이태희, 투어 데뷔 9년만에 첫 정상

한국프로골프 넵스 헤리티지에서는 이태희가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두산, 신협상무 꺾고 2년만에 챔피언 등극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두산이 신협상무를 22대 16으로 꺾고 2년만에 남자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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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의 질주’ 2015 투르 드 코리아 개막
    • 입력 2015-06-07 21:51:00
    • 수정2015-06-07 22:16:48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오늘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부산 수영만에서 출발한 13개국, 120명의 선수들은 구미와 여수, 대전 등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에 도착하는 총 연장 거리 1,249km를 달립니다.

첫 날 구미 구간에서는 네덜란드의 바우터 비페트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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