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인물] ‘버킷 리스트’ 실천 나선 91살 할아버지
입력 2015.06.10 (11:04)
수정 2015.06.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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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을 '버킷 리스트'라고 하죠?
미국의 91살 할아버지가 최근 자신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실행에 옮겼는데요.
<지구촌 화제의 인물>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일리노이 주의 한 조용한 마을.
<인터뷰> "하나, 둘, 셋"
빨간 차 한 대가 차고 문을 뚫고 나옵니다.
걱정보다는 환호가 가득한 이유는 91살의 '월터 토마스' 씨가 일생의 소원을 이루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차고 문을 부수고 차를 몰고 나오는 것이 토마스 씨가 오랬동안 계획한 버킷 리스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일을 하게 돼 긴장됐어요."
안전을 위해 카레이서용 헬멧을 쓰고 조수석엔 손자까지 동승시켰습니다.
토마스 씨의 다음 실천 항목은 무엇일까?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 처럼 '과감한 도전'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뭘 최우선으로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나이를 많이 먹었나봐요. 그냥 극한의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을 '버킷 리스트'라고 하죠?
미국의 91살 할아버지가 최근 자신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실행에 옮겼는데요.
<지구촌 화제의 인물>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일리노이 주의 한 조용한 마을.
<인터뷰> "하나, 둘, 셋"
빨간 차 한 대가 차고 문을 뚫고 나옵니다.
걱정보다는 환호가 가득한 이유는 91살의 '월터 토마스' 씨가 일생의 소원을 이루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차고 문을 부수고 차를 몰고 나오는 것이 토마스 씨가 오랬동안 계획한 버킷 리스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일을 하게 돼 긴장됐어요."
안전을 위해 카레이서용 헬멧을 쓰고 조수석엔 손자까지 동승시켰습니다.
토마스 씨의 다음 실천 항목은 무엇일까?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 처럼 '과감한 도전'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뭘 최우선으로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나이를 많이 먹었나봐요. 그냥 극한의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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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인물] ‘버킷 리스트’ 실천 나선 91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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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1:12:29
- 수정2015-06-10 11:20:33
<앵커 멘트>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을 '버킷 리스트'라고 하죠?
미국의 91살 할아버지가 최근 자신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실행에 옮겼는데요.
<지구촌 화제의 인물>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일리노이 주의 한 조용한 마을.
<인터뷰> "하나, 둘, 셋"
빨간 차 한 대가 차고 문을 뚫고 나옵니다.
걱정보다는 환호가 가득한 이유는 91살의 '월터 토마스' 씨가 일생의 소원을 이루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차고 문을 부수고 차를 몰고 나오는 것이 토마스 씨가 오랬동안 계획한 버킷 리스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일을 하게 돼 긴장됐어요."
안전을 위해 카레이서용 헬멧을 쓰고 조수석엔 손자까지 동승시켰습니다.
토마스 씨의 다음 실천 항목은 무엇일까?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 처럼 '과감한 도전'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뭘 최우선으로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나이를 많이 먹었나봐요. 그냥 극한의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을 '버킷 리스트'라고 하죠?
미국의 91살 할아버지가 최근 자신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실행에 옮겼는데요.
<지구촌 화제의 인물>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일리노이 주의 한 조용한 마을.
<인터뷰> "하나, 둘, 셋"
빨간 차 한 대가 차고 문을 뚫고 나옵니다.
걱정보다는 환호가 가득한 이유는 91살의 '월터 토마스' 씨가 일생의 소원을 이루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차고 문을 부수고 차를 몰고 나오는 것이 토마스 씨가 오랬동안 계획한 버킷 리스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일을 하게 돼 긴장됐어요."
안전을 위해 카레이서용 헬멧을 쓰고 조수석엔 손자까지 동승시켰습니다.
토마스 씨의 다음 실천 항목은 무엇일까?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 처럼 '과감한 도전'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인터뷰> 월터 토마스(91살) : "뭘 최우선으로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나이를 많이 먹었나봐요. 그냥 극한의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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