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바깥세상 처음 나온 새끼 코알라…“엄마, 반가워요”

입력 2015.06.16 (06:50) 수정 2015.06.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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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코알라 품속에서 꼬물꼬물 앙증맞은 얼굴이 나타나는데요.

호주 시드니 인근의 심비오 야생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코알라 '조이'입니다.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머니 밖으로 나와, 어미와 눈을 맞추는 조이의 모습을 동물원 측이 포착했는데요.

태어나자마자 눈도 뜨지 않은 상태로 어미 주머니를 찾아 들어간다는 새끼 코알라!

그 안에서 6, 7개월 동안 젖을 먹고 쑥쑥 자란 뒤에야 이렇게 바깥세상으로 나온다는데요.

처음 눈으로 보는 어미를 꼭꼭 기억해두려는 듯 가만히 있지 않는 새끼코알라!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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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바깥세상 처음 나온 새끼 코알라…“엄마, 반가워요”
    • 입력 2015-06-16 06:47:37
    • 수정2015-06-16 0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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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코알라 품속에서 꼬물꼬물 앙증맞은 얼굴이 나타나는데요.

호주 시드니 인근의 심비오 야생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코알라 '조이'입니다.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머니 밖으로 나와, 어미와 눈을 맞추는 조이의 모습을 동물원 측이 포착했는데요.

태어나자마자 눈도 뜨지 않은 상태로 어미 주머니를 찾아 들어간다는 새끼 코알라!

그 안에서 6, 7개월 동안 젖을 먹고 쑥쑥 자란 뒤에야 이렇게 바깥세상으로 나온다는데요.

처음 눈으로 보는 어미를 꼭꼭 기억해두려는 듯 가만히 있지 않는 새끼코알라!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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